홍 부총리 "실물지표 영향 제한적...최소화 위해 역량 총동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연초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영향을 받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제심리 개선흐름이 지속 확대되고 있음이 지표를 통해 확인됐다”면서도 이런 우려를 나타났다.
홍 부총리는 “아직까지 실물지표상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향후 전개상황에 따른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총동원 중”이라며 “제발 최근의 경기 개선 신호들이 확실한 경기 반등 모멘텀으로 이어질수 있도록...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제압!”이라고 적었다.
이날 발표된 2019년 12월 산업활동동향과 관련해선 “경기 개선의 신호가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홍 부총리는 ‘3가지 의미있는 특징’을 언급하며 △2개월 연속 전체산업생산·소매판매·설비투자 트리플 상승 △12월 설비투자 증가, 11~12월 국내기계수주 증가 △35개월만에 경기선행·동행지수 동반상승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