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거래일간 30원 넘게 상승 후 숨고르기…코스피도 1%대 반등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미국과 유럽의 주요 증시가 3% 이상 하락한 가운데 전일 급락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79.04)보다 3.49포인트(0.17%) 소폭 하락한 2075.55,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39.29)보다 0.01포인트(0.0%) 내린 639.28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20.2원)보다 0.3원 오른 1220.5원.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모습. 20.02.25. mangusta@newsis.com](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0/02/2020022514264327035_1.jpg)
지난해 8월 이후 반년 만에 1220원선을 넘었던 원/달러 환율이 상승폭을 되돌리며 121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원 내린(원화가치 상승) 1211.7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208.8원까지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후 121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에 지난 3거래일간 30.9원 오르는 등 급등했다.
지난 25일에는 주말 사이 악화된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한꺼번에 반영하며 전 거래일보다 11.0원 상승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 오후 4시보다 60명 늘어난 893명이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수(161명)에 비해서는 규모가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충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식시장은 전일 폭락에서 반등하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오후 2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94포인트(1.01%) 오른 2099.9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24일 83.80포인트(3.87%)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