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중기2차관 "조향산업 성장 가능성 커…정책적 지원 강구할 것"

이병권 중기2차관 "조향산업 성장 가능성 커…정책적 지원 강구할 것"

세종=오세중 기자
2026.06.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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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23일 서울특별시 한남동 인근 조향산업 현장을 방문해 관련 업체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제공.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이 23일 서울특별시 한남동 인근 조향산업 현장을 방문해 관련 업체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제공.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최근 감성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조향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제2차관은 23일 서울 파르품삼각에서 조향산업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향(香)과 연계한 지역 거점 기반 소비 활성화 등 정책적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향(香)'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조향산업과 지역소비 활성화 간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제2차관은 간담회에 앞서 한남동 인근 조향산업 현장을 방문해 관련 업체를 둘러보고 업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유정미 한국조향산업진흥협회장이 '조향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참석자 간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토론에서는 조향산업의 현재 상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비롯해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정책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조향업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 기반 마련과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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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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