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넘게 방송을 떠나 있던 그룹 리쌍의 래퍼 개리(42)가 슈퍼맨으로 돌아왔다. 개리가 KBS 2TV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슈돌 프로그램 말미에는 개리와 26개월 아들 하오의 예고편이 다뤄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하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강하오입니다"라고 또박또박 자신을 소개했다. 아빠 이름을 묻는 질문에도 "강희건"이라고 답하는 똘똘한 모습을 보였다.
개리도 예고편에 나와 "저는 26개월 강하오의 아빠 강개리입니다"라며 "거의 만 3년이 넘은 것 같다. 모든 것에서 벗어났었는데, 고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개리 출연 예고가 공개된 슈돌 2부 시청률은 11.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최고 시청률은 12.6%까지 치솟았다. 개리와 하오의 일상은 다음 달 2일 방송되는 '슈돌'부터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개리는 2016년 돌연 '런닝맨'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17년 4월 비공개 결혼소식을 전하더니 그해 10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