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준하가 재일교포 아내 니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정준하는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정준하는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18인분 대용량 요리에 도전했다. 아야네가 "집에서도 자주 요리해주시냐"고 묻자 정준하는 "그렇다. 요리 선생님한테 배워서 가족들한테 해준다"고 답했다.
아야네가 "주로 한식을 하시냐, 일식을 하시냐"고 묻자 정준하는 "지금은 둘 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결혼 초엔 당황했다. 아내가 아침을 아메리칸 스타일로 토스트를 해주더라. 술 먹은 다음날 아침이 토스트였다"며 "사실 힘들었는데 '난 원래 아침으로 토스트를 먹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 니모와 결혼해 슬하에 9살 아들 로하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