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 에이프릴, 희소식 전한 날…현주 SNS엔 "해명해"

'왕따 논란' 에이프릴, 희소식 전한 날…현주 SNS엔 "해명해"

신정인 기자
2021.11.12 15:30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사진 왼쪽),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사진=현주 인스타그램, DSP 미디어 제공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사진 왼쪽), 에이프릴 멤버 윤채경/사진=현주 인스타그램, DSP 미디어 제공

그룹 에이프릴 채경(사진 오른쪽)이 연극 출연 소식을 전한 가운데 '팀 내 왕따' 의혹을 제기한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의 SNS에 해명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윤채경이 12월 3일과 4일 공연하는 연극 '동행-인생은 소풍'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생-인생은 소풍'은 저승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코믹하게 녹여낸 연극으로, 저승의 정산소 내에서 오류가 발생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윤채경은 저승 정산소 내 천사 역을 맡았다.

이는 지난 2월 에이프릴 멤버들이 전 멤버 현주를 왕따 시켰다는 논란에 휘말린 이후 오랜만에 전한 활동 소식이다.

이날 현주는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 놀이" 등 짧은 글귀와 함께 직접 촬영한 풍경 사진을 올렸다. 이에 현주를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지는가 하면 일부 에이프릴 팬들은 "고소 결과 언제 나오냐", "사진 그만 올리고 해명 좀 해라"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걸그룹 에이프릴/ 사진제공 = SBS
걸그룹 에이프릴/ 사진제공 = SBS

한편 지난 2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는 그룹 활동 당시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당시 이현주의 동생은 누나가 괴롭힘 피해로 인한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 했다며 진단서를 공개했고,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후 DSP 측은 괴롭힘 사실을 폭로한 이현주 동생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나 지난 6월 경찰은 이현주 동생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지난 9월에는 이현주가 SNS를 통해 전 소속사 DSP측과 에이프릴 멤버 두 명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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