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재혼 남편에 "결혼 생활 노잼"…솔직 고백

배윤정, '11살 연하' 재혼 남편에 "결혼 생활 노잼"…솔직 고백

전형주 기자
2022.08.23 07:27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 서경환과 결혼 생활에 대해 "재미가 없다"고 털어놨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11살 연상연하 부부인 배윤정, 서경환이 출연했다.

둘은 방송에서 연애와 결혼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서경환은 "제가 석 달 동안 따라다녔다"며 "배윤정이 '아기 같다'고 해 오기가 생겼다. 그래서 "'오늘 스킨십 진도 안 나가면 평생 안 따라다닌다'고 했다.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재혼이라 결혼을 안 한다고 했는데 제가 반강제로 결혼까지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사진=tvN '우리들의 차차차'

다만 둘의 결혼 생활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배윤정은 산후 탈모 등 다양한 산후통을 고백했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뀌었다. 원래 건망증이 심했는데 이제는 주방에 왜 들어왔는지도 기억나지 않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또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로 자신의 모성애를 의심해본 적이 있다며 "아기가 울 때는 '언제까지 우나 보자' 할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배윤정은 산후통과 독박 육아에 지쳐 결혼 생활이 '노잼'이 됐다고 밝혔다. 서경환이 "나도 친구들을 다 끊었다. 생색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시간마저도 가족한테 쓰고 있다"고 항변했지만, 배윤정은 "잘하고 있지만 무료한 건 무료한 것"이라고 밝혔다.

배윤정은 2014년 보이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9년 11살 연하 서경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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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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