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다니엘 헤니(43) 측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직원을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다니엘 헤니는 개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계정 외에 다른 SNS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당사 역시 공식 계정을 제외한 별도의 계정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는) 어떤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이 보내주신 자료로 다수의 증거물을 확보 중"이라고 했다. 소속사는 "사칭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 향후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 국적 배우로, 대한민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가 한국계 미국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Mr. 로빈 꼬시기', '엑스맨 탄생 : 울버린', '공조 2 : 인터내셔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