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퇴마록' 뒷심 발휘 [박스오피스]

'미키 17',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퇴마록' 뒷심 발휘 [박스오피스]

이경호 ize 기자
2025.03.10 09:29
영화 '미키 17'./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미키 17'./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미키 17'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지난 주말 3일 동안(3월 7~9일) 56만 2220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누적 관객 수 209만 8585명을 기록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으로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월 28일 개봉한 '미키 17'은 개봉 둘째주에도 관객몰이 중이다. 개봉일부터 지난 9일까지 10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한편,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이 주말 극장가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퇴마록'은 주말 3일 동안 5만 913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개 수는 38만 4934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 21일 개봉한 '퇴마록'은 최근 극장가에서 역주행 중이다. 입소문 탄 덕분이다. 손익분기점인 100만명에 도달하기에는 먼 길이지만 입소문이 퍼지고 있어 장기흥행이 기대된다.

이밖에 '콘클라베'가 5만 1268명의 관객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5094명이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월드'가 4위, 진서연 이레 주연의 저예산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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