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9월 초 일본에서 공연...'개그콘서트 in JAPN' 개최

'개그콘서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15일 아이즈 취재 결과, KBS 2TV '개그콘서트'가 오는 9월 초 일본 도쿄(Ota Civic Hall Aprico)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일본에서 열리는 '개그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펼쳐지는 '개그콘서트 in JAPAN' 두 번째 공연이다. 지난해 공연 당시 현지 교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에도 많은 개최 문의와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일본에서 K-코미디 무대를 펼치게 됐다.
'개그콘서트'는 지난해 9월 도쿄에서 '개그콘서트 in JAPAN'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개그콘서트' 25년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선보인 공연이었다. 이어 10월 방송됐으며, 한국과 일본의 성격 다른 코미디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K-팝, K-드라마에 이어 K-코미디의 글로벌 활약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 일본에서 또 한번 펼쳐지는 '개그콘서트 in JAPAN'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개그맨들이 등장한다. 일본 현지에서 공연할 팀(출연자)은 논의 중이라고 한다. 또한 일본의 유명 인기 개그맨들도 무대에 서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 강력한 웃음으로 무장해 일본 현지에 K-코미디 웃음을 전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코미디의 간판, 대표 주자인 '개그콘서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본에서 K-코미디로 현지 관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에는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준비 중이라고. K-코미디 전파 뿐만 아니라, 일본의 코미디도 직접 체험하면서 코미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지난 6월 15일부터 오후 11시대로 편성 이동해 방송 중이다. 편성 이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애청자들의 지지 속에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의 명맥을 지키고 있다.
인기 코너 '챗플릭스' '데프콘 썸 어때요' '심곡파출소' '황해 2025' '가을 씨의 하루' 등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에 신인 개그맨들을 앞세운 신개념 코너들이 꾸준히 등장,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