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견고한 팬덤 힘입어 8일째 정상 수성 [박스오피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견고한 팬덤 힘입어 8일째 정상 수성 [박스오피스]

한수진 기자
2025.08.30 10:16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스틸 컷 / 사진=CJ ENM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스틸 컷 / 사진=CJ ENM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이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6만 4,9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51만 8,239명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관객이 많이 몰리는 주말 특수와 함께 이번 주 30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담아냈다. '귀멸의 칼날'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다시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방영한 TV 애니메이션 4기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이어지는 최종장 3부작 중 제1장을 담았다.

특히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범기를 연상케 하는 귀걸이 착용, 일본 군국주의 미화 논란이 있었음에도 견고한 팬덤을 바탕으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은 3만 5,793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18만 4,037명에 달한다. 같은 날 'F1 더 무비'는 2만 8,954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누적 관객 수는 463만 8,54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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