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43)이 남편 연정훈과 '이혼수'가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25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엔 '무당이 된 순돌이가 예언한 한가인♥연정훈의 충격적 미래는?'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한가인이 무속인으로 전향한 아역 배우 출신 이건주를 찾아 신점 보는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 점사를 본 이건주는 "고집이 있는데 예쁜 똘끼 느낌이다. 뭘 해야 하는데 싫으면 안 한다.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포기가 빠른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가인도 "내 것이 아니면 별로 욕심내지 않는다"며 인정했다.
이건주는 또 "올해부터 노력이 시작돼 내년부터 운이 좋다. 내년부턴 일을 좀 많이 하겠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지금도 많이 하고 있지만 내년엔 드라마, 영화 이쪽으로 일이 많이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인 장영란 이사도 맞힌 바 있는 이건주는 "올해 말이나 내년부터 배우님(한가인)이랑 연정훈님이 문서 잡을 일이 생긴다. 이사를 가는지 건물을 사는지"라며 "두 분 중 문서를 잡는 게 들어 온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건주는 "이걸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되나 모르겠다"며 갑자기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는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배우님과 연정훈님의 이혼수도 들어온다"고 털어놔 한가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건주는 "들어온 걸 말씀드린 거다. 이때 잘 극복하고 넘어가면 좋은 건데 내후년 이별수가 있다"고 했다. 한가인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이거 자료화면으로 쓰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이건주는 "두 분이 합이 잘 맞아서 잘 살면 이혼수를 누르고 더 잘 살 수 있는 수로 바뀐다. 그것만 조금 신경 쓰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도 "죄송한데 내후년 이별수가 계속 들어온다"고 해 한가인을 불안하게 했다.
한가인은 23살이던 2005년 4세 연상 연정훈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11년 만인 2016년 딸 제이를 품에 안았고 3년 뒤 아들 제우를 얻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종종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