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도훈이 촬영 연습 중 바이크 사고를 당한 것을 언급했다.
30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과 연출을 맡은 이응복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도훈은 지난 3월 촬영을 위해 바이크 연습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해 전치 24주 부상을 입었다. 당시 그는 왼쪽 팔 전완근 쪽 골절상으로 수술받았다.
부상에 대해 김도훈은 "치료 잘 받았다. 회복 중인 상태"라며 "오늘은 차 타고 왔다. 바이크는 당분간 안 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하는 백아진(김유정 분)과 그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도훈은 극 중 아진의 그림자이자 조력자 김재오 역을 맡았다. 아진이 자신을 이용하는 것을 알면서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인물을 연기한다.
1998년생 김도훈은 2016년 독립영화 '미행'으로 연기를 시작, 디즈니+ '무빙'으로 얼굴을 알렸다.
'친애하는 X'는 내달 6일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