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초스피드 로맨스…사귀자마자 처가 입성

'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초스피드 로맨스…사귀자마자 처가 입성

한수진 기자
2025.11.01 16:32
'우주메리미' 스틸 컷 / 사진=SBS
'우주메리미' 스틸 컷 / 사진=SBS

'우주메리미' 최우식이 예비 처가에 입성한다.

1일 밤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 7회에서는 연애 1일차를 맞이한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메리의 여수 본가에 입성하는 초스피드 로맨스가 그려진다.

지난 회차에서 메리는 우주가 명순당 후계자라는 것과 우주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구해준 소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버지의 기일에 맞춰 고향 여수로 내려간 메리 앞에 나타난 우주는 자신이 메리를 좋아했기 때문에 도와줬다는 진심을 고백했고,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막 연인이 된 두 사람이 메리의 본가에 입성하는 전개로 눈길을 끈다. 예비 장모(?)인 메리의 엄마 오영숙(윤복인)과 함께 나란히 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예비 사위를 맞이하는 장모의 모습이라 웃음을 유발한다.

'우주메리미' 스틸 컷 / 사진=SBS
'우주메리미' 스틸 컷 / 사진=SBS

공개된 7회 스틸 속 우주는 영숙 앞에서 부드러운 눈빛과 환한 미소로 다정하고 훈훈한 예비 사위의 면모를 발산한다. 예의 바르게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영숙의 말을 경청하는 우주의 모습에서 메리의 가족들을 향한 애정이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가득 차려진 음식이 예비 사위를 향한 영숙의 호감을 대변하는 듯하다. 특히 사위가 오면 잡는다는 씨암탉으로 만든 삼계탕이 화룡점정이다. 영숙은 대접 한가득 씨암탉을 담아 우주에게 건네며 사위 사랑은 장모임을 몸소 보여준다.

우주의 옆에 앉은 메리의 모습도 시선을 붙든다. 정장차림인 우주와 달리 편안한 홈웨어 차림의 메리는 엄마의 폭풍 잔소리에 눈을 피하고 있고, 우주는 슬며시 미소 짓는 모습이다. 메리와 영숙의 정감가는 사투리 티키타카가 귓가에서 맴도는 듯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갈지 궁금증을 자극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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