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7만956명을 모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6만6,197명. 영화 개봉 후 CGV 에그지수 97%,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74를 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어 입소문 흥행이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장기 흥행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이소 맨:레제편'이 5만5,382명을 모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94만470명으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제치고 2025년 전체 흥행 7위에 올라섰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 주말 내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다.
강하늘 차은우 김영광 주연의 '퍼스트 라이드'는 5만2,172명을 모아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53만6,123명으로 손익분기점인 160만까지 가기엔 너무 먼 길이다. 수능일인 13일 이후 역주행 흥행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일본 공포 영화 '8번 출구'가 2만462명의 관객을 모아 4위,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가 8,610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