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가 나비약?" 입짧은햇님에 실망...3만명 줄줄이 구독취소

"주사이모가 나비약?" 입짧은햇님에 실망...3만명 줄줄이 구독취소

채태병 기자
2025.12.20 20:11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사진=SNS 캡처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사진=SNS 캡처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주사 이모' 관련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휘말린 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만명가량 줄었다.

20일 오후 기준 입짧은햇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73만명으로, 기존 176만명에서 약 3만명 감소했다. 이는 입짧은햇님이 주사 이모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18일 입짧은햇님이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주사 이모 A씨에게 다이어트약을 받고 링거를 맞은 것으로 의심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입짧은햇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를 아끼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린다"며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A씨와는 지인 소개로 서울 강남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고,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어 진료받았던 것"이라며 "A씨를 의사로 알고 있었으며 제가 바쁜 날에는 A씨가 제 집에 와 준 적은 있지만, 제가 A씨 집에 간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주사 이모 A씨 관련 논란은 지난 3일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박나래는 모든 예능에서 하차했고, 가수 키 역시 관련 의혹에 휘말려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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