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결혼설' 스파이더맨 커플, 웨딩사진 확산…알고보니 AI 합성

'비밀 결혼설' 스파이더맨 커플, 웨딩사진 확산…알고보니 AI 합성

전형주 기자
2026.03.06 09:06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웨딩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지만, 이는 실제 사진이 아닌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합성 사진으로 드러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웨딩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지만, 이는 실제 사진이 아닌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합성 사진으로 드러났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웨딩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지만 이는 실제 사진이 아닌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합성 사진으로 드러났다.

4일 레딧 등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웨딩사진 여러 장이 확산했다.

이를 보면 긴 면사포를 쓴 젠데이아가 턱시도를 입은 톰 홀랜드를 끌어안고 키스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이 최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만큼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실제 웨딩사진으로 오해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AI로 생성한 합성 사진이었다. 미국 연예매체 퍼레이드는 "사진은 팬들이 '비밀 결혼식'을 상상하며 만든 것"이라며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 공유에는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 대표 커플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최근 결혼설에 휘말렸다. 젠데이아의 오랜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는 지난 2일(한국 시간) '2026 액터 어워즈'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결혼식은 이미 끝났다. 당신들이 놓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이 사실이냐는 질문에도 "아주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양 측 모두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각종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히 젠데이아는 지난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약지에 끼고 등장해 톰 홀랜드와 약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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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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