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민우 "여자친구 있다" 돌발 고백…김승수 "배신자" 분노

'51세' 이민우 "여자친구 있다" 돌발 고백…김승수 "배신자" 분노

김유진 기자
2026.03.09 03:44
배우 이민우가 연애중이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이민우가 연애중이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이민우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8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5회에서는 김승수, 이민우, 고주원이 함께 와인을 마시며 결혼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승수는 이민우에게 "너도 결혼에 대해 정해놓은 게 있냐"고 물었다.

이민우는 "작년이나 재작년까지만 해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할 수도 있으니 열어두고 잘 생각해보자는 생각"이라며 결혼관 변화에 대해 답했다.

고주원이 "그렇게 바뀐 계기가 있냐"고 묻자 이민우는 "지금 몇 대 맞아도 얘긴 해야겠죠?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여자친구의 존재를 꺼낸 이민우.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여자친구의 존재를 꺼낸 이민우.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후 이민우는 "거두절미하고 저는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그런데 왜 여기 나와서 불쌍한 척하고 있냐"고 즉각 반응했다.

김승수 역시 배신감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진짜 갈수록 말도 안 되는 놈이다. 8월쯤에도 전혀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졌다.

이민우가 "없다고는 안 했다. 형님께 미리 전화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다"고 해명하자 김승수는 "되지도 않는 변명 하지 마라. 너 여기 왜 왔냐. 여자친구 공개하려고 나왔냐"고 몰아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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