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에 취할 때마다 아내를 향해 폭언과 협박을 일삼은 짠돌이 남편의 충격적인 만행이 공개됐다.
2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80회에서는 짠돌이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속 남편은 술에 취한 채 아내에게 "너 집 있어? 너 나 없으면 한국에서 돈 벌 수 있어?"라고 말하며 협박성 태도를 보였다.
이어 남편은 취기가 오르자 주먹으로 테이블을 내리치는 등 점점 거친 행동을 드러냈다.

아내는 "남편이 술을 마시면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며 "예전에 크게 싸운 뒤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다. 그때 남편이 문을 부쉈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 남편의 주사는 폭력적인 양상으로 이어졌다.
남편은 술을 마신 뒤 "내가 너네 부모님 한국 못 오게 해보겠다"며 부모님의 비자를 언급해 아내를 압박했다.
남편의 폭력적인 태도에 아내가 방으로 피하자 남편은 손에 잡히는 물건을 던지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에도 아내를 다시 불러내 대화를 요구하며 괴롭힘을 이어갔다.
이때 남편은 "넌 나중에 아기한테 빚을 넘기고 싶냐. 그딴 생각을 하니까 돈이 없는 거다"라고 말하며 또다시 테이블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아내가 이를 피해 자리를 벗어나려 하자 남편은 아내의 팔목을 붙잡고 힘으로 제압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남편 측 가사조사관 진태현은 "이건 폭력을 행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장훈 역시 "전형적인 찌질한 사람, 하남자"라며 "밖에 나가서 누구 만나면 저럴 수 있겠냐. 다른 남자랑 싸우면 한마디도 못 할 것 같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아내 측 영상을 본 박하선도 "제가 한국 사람으로서 창피하고 미안하다"며 "너무 무서웠겠다. 고생 많았다"고 아내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