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하루 만에 '악마는 프라다2' 제치고 1위 자리 탈환! [박스오피스]

'살목지',하루 만에 '악마는 프라다2' 제치고 1위 자리 탈환! [박스오피스]

최재욱 ize 기자
2026.05.01 08:47
영화 '살목지'가 4월 30일 하루 동안 10만 2,16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이는 전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와 '슈퍼마리오 갤럭시' 개봉으로 3위로 밀려난 지 하루 만에 이룬 성과였다. '살목지'는 스크린 수와 좌석 수의 열세 속에서도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223만을 돌파했고, 감독과 배우들은 노동절에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사진제공=쇼박스 
사진제공=쇼박스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살목지?'가 단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되찾으며 물귀신 파워를 과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4월30일 하룻동안 10만2,16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슈퍼마리오 갤럭시'의 개봉으로 3위로 물러난 지 단 하루 만에 정상 자리를 되찾으며 물귀신 흥행의 괴력을 과시했다. 스크린수와 좌석수의 압도적 열세 속에 이뤄낸 기적의 역주행이다. 개봉 4주차 목요일에 개봉일 스코어(9만)도 뛰어넘으며 새로운 흥행공식을 쓰고 있는 '살목지'는 누적 관객 223만을 돌파해 손익분기점 80만의 3배인 240만 관객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살목지'?는 전체 좌석 수의 12%에 그치는 스크린 열세 속에서도 37%의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의 좌석판매율 25.1%보다도 크게 상승한 수치로 관객들이 찾아서 보는 호러 영화 '살목지'의 진면목을 입증했다. 중간고사 이후 친구들과 함께 극장을 찾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감대를 나누는 10·20 관객층의 유입까지 더해지며, '살목지'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확장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파죽지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살목지'의 감독과 배우들은 노동절인 오늘(1일), 160만 돌파 공약을 이행하는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전망이다.

한편 전날 개봉하자마자 전체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10만1,481명의 관객을 동원해 간발의 차로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는 25만3,251명으로 노동절과 어린이날이 이어진 연휴 시간에 '살목지'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도 4만7,020명을 동원해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는 11만486명이다. 최근 예매율 순위 1위 자리를 줄곧 지키는 걸 볼 때 주말 연휴 기간에 가족관객들을 모으며 흥행의 다크호스를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1만6,797명을 모아 4위, 정우 주연의 '짱구'가 1만6,278명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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