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X허남준, 기습 첫 키스...자체 최고 10.5% [종합]

'멋진 신세계' 임지연X허남준, 기습 첫 키스...자체 최고 10.5%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05.24 08:04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6회에서 임지연과 허남준이 기습 첫 키스를 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 회차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차세계는 차문도의 계략을 눈치채고 신서리는 그를 지켜주기로 결심하는 등 두 사람의 관계 변화와 함께 극적 긴장감이 고조됐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의 임지연, 허남준이 기습 첫 키스를 하면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흥행에 불을 붙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6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가 짜릿한 첫 키스 엔딩을 장식했다. 새로운 로맨스 기류가 피어올랐다.

남녀 주인공의 관계에 변화가 이뤄진 '멋진 신세계'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3%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9.5%보다 0.8%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기록을 세우며 흥행세를 끌어올렸다. 또한 동시간대(오후 10시대) 및 이날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사진=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이번 '멋진 신세계'에서 감전 사고 이후의 신서리, 차세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눈 뜨기가 무섭게 서로의 안위부터 걱정했다. 신서리와 차세계는 티격태격하던 중 실수로 얼굴을 마주하는 자세로 넘어지기도 했다. 이에 신서리는 겉으로는 아닌 척 큰소리를 치면서도 남몰래 "간 떨어질 뻔했네. 요물 같은 놈"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때, 차세계는 간호사를 매수한 사람이 자신의 처방약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세계는 지금까지 자신의 목을 죄어온 이가 차문도(장승조 분)임을 눈치챘다. 이에 그는 차문도의 뒷조사를 지시하며 견제했다.

또한 신서리는 연달아 목숨의 위협을 받는 차세계를 걱정했고, 차문도가 어쩌면 자신이 아닌 차세계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을 것이라 추측하며 그를 지켜주기로 결심했다.

차세계를 둘러싼 심상치 않은 움직임도 포착됐다. 차세계의 맞선 상대 모태희(채서안 분)는 자신을 거절한 차세계 대신 그의 가족들을 공략했고, 차문도는 차세계를 무너뜨리려는 본색을 드러냈다. 차세계를 향한 차문도의 계략은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신서리의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그녀를 향한 차세계의 본심이 드러났다. 차세계는 여신 콘셉트인 신서리의 의상 하나하나에 과민 반응했다. 급기야 그는 수많은 스태프가 지켜보는 앞에서 "장소고 나발이고 지금 이 여자밖에 안 보인다고!"라며 저도 모르게 사심을 털어놓고 암ㄹ았다.

그런가 하면, 차서리와 차세계 사이에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차서리가 치매 노인을 도와주느라 숲에서 길을 잃었다.

이후 차세계는 신서리를 가까스로 발견하고 그녀를 껴안았다. 이어 신서리의 손바닥의 생채기를 본 차세계는 격앙된 감정을 쏟아냈다. 이에 신서리는 자신을 염려해서 화가 난 것이냐 물었고,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쏟아냈다. 신서리는 차세계를 향해 "너도 앞으로 이리 찾아다니지 마라. 나도 앞으로 모르는 이 대하듯 할 것이니"라고 화를 냈다.

이후 신서리와 차세계의 관계에 극적 변화가 발생했다.

신서리는 속상한 마음을 술로 털어내려다 만취했고, 자신을 챙기는 차세계의 행동에 "내 조심하라 하였지. 그 놈의 파락호 짓"이라고 했다.

밤바다를 앞에 두고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나는 이미 괜찮다. 그러니 미안해하지 말아라"라며 애써 선을 그었다.

그러나 차세계는 "난 너한테 하나도 안 미안해. 다시 돌아가도 미친놈처럼 찾아다닐 거고, 나 혼자 삽질하다가 또 터뜨릴 거고, 너가 나한테 실망해도 너가 괜찮다면 나는 안도할 거야. 이런 놈이라서 진짜 미안한데, 어쩔 수 없어. 이게 내 본심이니까"라며 그간 눌러왔던 감정을 토해냈다.

신서리는 차세계의 사랑 고백 속에도 애써 마음을 누르며 그의 입 맞춤에도 몸을 돌려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 자에게 흔들려선 안 되는 이유는 수만 가지. 이 자에게 흔들리는 이유는 딱 한 가지"라며 떠나려는 차세계의 손목을 와락 붙잡으며 자신의 진심을 대면했다.

차세계는 "네가 먼저 잡았다"라며 아찔한 손목 키스에 이어 거침없는 기습 키스를 했다. 차세계와 신서리의 악질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예감케 하는 대목이었다.

신서리와 차세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자각하며 짜릿한 키스 엔딩을 장식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만들어 갈 로맨스 전개에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 흥행 상승세를 끌어올린 '멋진 신세계'. 본격적인 흥행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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