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호흡으로 촬영도 일사천리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최대훈과 윤경호가 각각 성한수와 박진철 역을 맡아 강렬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공개된 장면에서 두 사람은 술자리 시비 중 주먹을 날리고 백초크로 제압하는 등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두 배우는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자 딸을 걱정하는 아버지로서 액션과 부성애를 동시에 그려낼 예정이다.

'김부장' 최대훈과 윤경호가 액션과 코미디를 오가는 강렬한 호흡을 보여준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평범한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가장 위험한 남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복수 액션물이다. 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이자 비밀 요원 출신인 성한수, 윤경호는 '전장의 신'이라 불렸던 박진철 역을 맡아 김부장(소지섭)의 오랜 친구로 등장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장면에는 술자리 도중 뜻밖의 시비에 휘말린 성한수와 박진철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우린 그냥 안경 쓴 아저씨지?"라며 상황을 넘기려 하지만, 박진철이 돌연 주먹을 날리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뒤집힌다. 급기야 성한수가 박진철을 백초크로 제압하는 대환장 상황까지 벌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 현장에서도 두 배우의 합은 빛났다. 최대훈은 우렁찬 목소리와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로 장면의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살렸고, 윤경호는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으로 전직 비밀 요원의 폭발력을 표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압도적인 전투력을 지닌 인물이면서도 현실에서는 딸을 걱정하는 평범한 아버지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거친 액션 뒤에 숨겨진 부성애와 오랜 친구 사이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김부장'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부장'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