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건대 고급 아파트서 14년째 거주…시세차익 '15억'

이준기, 건대 고급 아파트서 14년째 거주…시세차익 '15억'

차유채 기자
2026.10.2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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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고급 주거단지에 14년째 거주하며 약 15억원의 부동산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배우 이준기.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배우 이준기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고급 주거단지에 14년째 거주하며 약 15억원의 부동산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배우 이준기.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배우 이준기가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고급 주거단지에 14년째 거주하며 약 15억원의 부동산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원더플래닛(wander planet)'에 따르면 이준기가 거주 중인 아파트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에 자리한 주상복합 아파트 '더샵스타시티'다.

2007년 준공된 더샵스타시티는 최고 58층, 4개 동, 1177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세대도 있어 광진구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단지로 꼽힌다.

이준기는 이곳의 전용면적 207㎡(약 62평) 규모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 4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된 세대로, 친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더플래닛' 측은 여러 연예인이 거쳐 간 단지에서도 이준기가 같은 집에 장기간 머물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준기가 해당 아파트를 사들인 시기는 2013년이다. 당시 매입가는 약 11억원으로, 현재 시세는 약 26억4000만원으로 추산된다. 매입가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약 15억4000만원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 다만 이는 세금과 취득·보유 비용 등을 고려하지 않은 금액이다.

이준기는 같은 해 부모님을 위한 집도 마련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청라 푸르지오'의 전용면적 378㎡ 규모 아파트를 17억3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세대는 이 단지에서 가장 넓은 면적이자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것으로 소개됐다.

이준기는 2001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해 2005년 영화 '왕의 남자'에서 공길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마이걸',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악의 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키드냅 게임'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키드냅 게임'은 서울, 도쿄, 타이베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나하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전대미문의 납치 사건을 다룬 서스펜스 스릴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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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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