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동에 아파트 1283가구 들어선다

용답동에 아파트 1283가구 들어선다

정진우 기자
2007.11.22 14:28

상습침수지역이었던 용답동 역세권...주택재개발조합 설립인가

↑ 용답동에 들어서는 아파트 조감도
↑ 용답동에 들어서는 아파트 조감도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인근에 아파트 1283가구가 들어선다.

성동구는 22일 용답동 108-1번지 일대 7만3341㎡(2만2225평)에 대한 주택재개발조합 설립인가를 얻게돼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근보다 저지대인 이 지역은 그동안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를 겪는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의 생활이 불편했던 곳이다. 구는 지난 2006년 수해 예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이곳을 재해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난 16일 조합설립 인가를 얻은 용답동 주택재개발구역은 천호대로변과 가깝고, 남측으로 청계천 하류가 인접한 지역이다. 주거환경이 좋고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등 3개의 지하철 역이 입지한 역세권이다.

이 지역에는 35층 이하 아파트 8개동 1283가구(임대 219세대)와 어린이공원을 포함한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낙후됐던 이 지역은 본격적인 개발로 주변 천호대로, 청계천 하류, 용답동 로데오거리 등의 상업지역까지 아우르는 최고의 주거유망지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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