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평균 땅값이 8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조사한 11월 전국 지가변동률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땅값은 -1.4%를 기록해 2000년 4분기 -0.4%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전국이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서울이 -2.7%, 경기도가 -1.3% 등으로 수도권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서울에선 용산구 -3.4%, 강남과 서초구가 -3% 등으로 하락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1월 토지거래량은 총 14만 필지 15만㎡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필지수는 38%, 면적은 3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