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대우 컨소시엄,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수주…공사비 5817억 규모

한화-대우 컨소시엄,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수주…공사비 5817억 규모

남미래 기자
2026.04.27 15:55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 조감도/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 조감도/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131,800원 ▲700 +0.53%) 건설부문과 대우건설(33,200원 ▲400 +1.22%) 컨소시엄이 공사비 5817억원 규모의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25일 조합원 총회를 통해 한화-대우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만8747㎡, 지하 7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1586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2호선 신대방역과 신안산선(예정) 더블역세권에 위치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수주가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다.

한화-대우 컨소시엄은 최초 계획된 설계를 개선해 61가구를 추가하며 분담금을 최소화했다. 효율성을 높인 대안설계와 상품성을 높인 특화설계의 제안을 높게평가 받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단지(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 가칭)는 중정과 테마공원을 통해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주거공간으로 한화포레나의 알루미늄 아트월과 패턴 입면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고 품격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체 세대의 95%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총 10개 평면의 판상형 비율도 높였다.

또 2호선 신대방역과 신안산선(예정)을 연결하는 공공보행로가 단지 중앙광장으로 연결돼 이동편의성을 극대화하고 29층 스카이라운지에는 보라매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보유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차질없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울 서남권 핵심거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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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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