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사업에 올해 781억 투입

국토부, 공간정보사업에 올해 781억 투입

장시복 기자
2009.03.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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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명 이상 고용 창출 예상…상반기 중 75% 집행

국토해양부 공간정보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올해 총 781억원(국비 60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공간정보사업이란 공간정보를 생산·관리·가공·유통하거나 다른 산업과 융·복합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말한다.

국토부는 △국가공간 정보 통합체계 구축 △3차원 전자지도 구축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DB) 전국 확대 및 통합 △1대 2500 대축척 수치 지도 전국구축 사업 등 4개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올해에는 총781억원을 투입해 18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특히 조기발주를 통한 투자효과를 극대화하고 경기 침체를 극복키 위해 관련 예산을 상반기 중 75% 집행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간정보산업은 매출 10억원 당 고용효과가 26.2명에 달해 제조업(10.1명), 건설업(16.6명)보다 월등히 높아 일자리 창출 및 국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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