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 수는 16만 천 9백 가구로, 전달보다 7백 가구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공사를 마치고도 미분양으로 남아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한 달 새 2천4백가구 늘어난 5만 9백 가구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미분양 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전달보다 4% 줄어든 2만 가구로 감소폭이 컸으며, 경북지역도 4% 줄어든 반면, 인천은 44%, 전남은 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