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파주 교하지구 용지 190필지 공급

토공, 파주 교하지구 용지 190필지 공급

이군호 기자
2009.04.16 09:26

한국토지공사는 총 190필지 7만7000㎡ 규모의 파주 교하지구 조성용지를 5년 무이자할부 등의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주거전용 단독택지 114필지, 점포겸용단독택지 57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4필지, 근린상업용지 2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 85㎡ 초과 분양연립주택 1필지 등이다.

공급대상 토지 중 근린상업ㆍ근린생활시설ㆍ주차장 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단독주택(주거전용, 점포겸용)ㆍ연립주택(85㎡초과) 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각각 공급한다. 특히 지가하락 등의 여건변동을 반영해 기존 공급가격대비 7~10% 할인된 가격으로 매각한다.

공급 조건도 파격적인데 단독주택ㆍ근린상업ㆍ근린생활시설ㆍ주차장ㆍ연립주택 용지 모두 5년 무이자 할부에 선납할인이 적용되며, 연립주택용지는 계약금 납부 후 중도금을 1년 후부터 균등분할 납부하는 거치식 할부조건이 추가로 적용된다.

파주 교하지구는 지난 1월 정부의 부동산규제 완화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됐고, 지난해 11월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토지거래 전매제한도 폐지돼 계약 후 3개월이 경과하면 전매가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분양신청 및 입찰서를 제출받고 8일 추첨 및 개찰, 11~12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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