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가 2000년 1월 1일 ‘투명한 시장 만들기’를 기치로 온라인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지 어느덧 10년이 지났습니다.
온라인 뉴스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 머니투데이는 금융, 증권, 부동산 등 자본시장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 신생 매체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국내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언론사로 발전했습니다.
주어진 지면과 정해진 방송시간에만 한 발 늦은 뉴스를 접해야 했던 독자들에게 리얼타임으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뉴스에 대한 개념과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실시간 온라인 뉴스가 당연시 되는 현시점을 감안하면 머니투데이의 10년 전 시도가 얼마나 앞서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머니투데이가 걸어 온 길은 기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시대를 선도하는 선구자의 역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10년 만에 대한민국의 경제, 산업과 함께 발전하며 오프라인 신문, 케이블방송, 잡지까지 갖춘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해왔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양적 성장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진 기자들이 전하는 깊이 있고 질 높은 정보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도 크게 기여한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뉴스의 전달자 역할에만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변화하고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머니투데이는 언론사만이 아니라 국내 모든 기업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온라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로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과 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