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사업 완료, 보행로 등 새단장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이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새 모습으로 변신했다.
동대문구는 15일 경동시장 입구에서 제기동 우체국에 이르는 보행로 개선공사 등 '경동시장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약재 등 '약령시장'으로도 유명한 경동시장은 그동안 물건 적치구간과 진열 공간이 난잡해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구는 보행로 폭을 기존 1.2m에서 1.8m로 넓히고 시민 통행로와 진열구간을 분리했으며 전기선과 천막을 제거하는 등 외관을 대폭 개선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재래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쾌적한 환경이 필수"라며 "좋은 품질의 식재료 등을 구할 수 있는 경동시장을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