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7,300원 ▼400 -5.19%)이 해외에서 우리 돈으로 1,650억 원 규모의 외화 차입에 성공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오늘 싱가포르에서 '산업은행 싱가포르 지점', 'KDB아일랜드 법인', '우리은행 싱가포르 지점'과 1억5천만 달러를 차입하기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차입 기간은 3년으로, 리보금리보다 3.1%포인트 높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해외 현장을 운영하고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인수한 후 이같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베트남에서도 산업은행의 PF참여를 놓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