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베트남 석유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맡는다

희림, 베트남 석유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맡는다

이군호 기자
2011.09.28 11:48

희림(6,120원 ▲50 +0.82%)이 베트남 최대 공기업그룹인 베트남석유공사가 추진하는 석유대학교 건립에 참여한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는 베트남석유공사(Petro Vietnam, PVN)로부터 베트남 석유대 건립관련 타당성조사와 기본디자인을 수행할 업체로 선정돼 현재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베트남석유공사가 공모한 이번 국제입찰에서 희림은 베트남 현지 설계·감리 전문 합작법인인 HEERIM-PVC(HEERIM-PVC international design joint stock company)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석유공사는 수도 하노이로부터 50㎞ 떨어진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빈푹(Vinh Phuc)성 빈엔(Vinh Yen)시 139만3900㎡ 부지에 베트남 석유대를 건립할 예정이다. 빈푹(Vinh Phuc)성은 베트남이 핵심경제구역으로 개발을 추진 중인 지역이다.

희림 관계자는 "베트남석유공사는 베트남 전체 GDP의 20%가 넘는 매출을 자랑하는 제1위 기업"이라며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석유공사를 통해 다수의 개발 프로젝트 발주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추가 수주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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