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림(6,120원 ▲50 +0.82%)이 아제르바이잔의 첫 골프 리조트 설계를 맡게 됐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는 길란 엘엘씨(Gilan LLC)사와 561만달러(한화 63억원)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카발라 골프리조트'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희림은 또 하나의 아제르바이잔 주요 랜드마크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은 아제르바이잔 크레센트 호텔 설계, 석유공사(SOCAR) 신사옥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등 주요 랜드마크 건립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카발라 골프리조트는 아제르바이잔의 카발라(Qabala) 지역에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지어지는 리조트다. 세계적인 골퍼 잭 니클라우스의 이름을 붙인 시그니처 골프장으로 18홀, 80헥타르(ha) 면적의 골프코스와 연면적 1만7800㎡ 규모의 클럽하우스, 관리동, 골프아카데미가 들어선다.
이 골프장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처음으로 건설되는데다 향후 카발라 지역이 국제공항을 포함하는 국제 관광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림 관계자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 수주로 아제르바이잔에서의 수주 행진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