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상업용지 등 5개 필지 입찰 접수

마곡지구 상업용지 등 5개 필지 입찰 접수

민동훈 기자
2012.06.10 11:15

"편리한 접근성, 첨단산업단지, 업무단지 등 발전가능성 높아"

서울시 산하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신개발 지역인 마곡지구 상업용지(서울시 강서구 소재) 등 5개 필지를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입찰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입찰하는 5필지는 상업용지 2필지, 업무용지 1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편익시설용지 1필지다.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SH공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신청을 받는다. 이달 14일 개찰과 함께 낙찰자를 결정하고 21~22일 양일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업용지 등은 공동주택단지와 인접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곳이다. 마곡지구 공동주택단지는 총 15개 단지 1만1353가구(분양 5677가구, 전세·임대 56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9개 단지 6790가구가 착공해 현재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13년 하반기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14년 상반기 준공 후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SH공사는 마곡지구 공동주택에 리모델링이 용이한 라멘구조를 채택했으며 에너지 절감형 기후친화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한강과 인접한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신(新) 개발지역으로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국내·외 교통의 요충지"라며 "지하철 5?9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사업지구를 관통해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투자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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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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