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포인트]7월 첫째 주 전국 16곳 7457가구 분양…분당·광교신도시 오피스텔 주목

장마철 비수기를 앞두고 경기 분당과 광교신도시 등에서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주(7월2~6일)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총 7457실의 오피스텔이 청약 접수에 나선다. 현대엠코는 경기 분당신도시 정자동에 들어설 '정자역 엠코헤리츠' 오피스텔을 2일부터 청약접수한다.
지하 4층, 지상 11~14층 1231실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25~55㎡(이하 전용)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권 직장인 수요도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현대엠코는 내다보고 있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1100만~1200만원 초반.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대우건설(17,440원 ▼1,360 -7.23%)도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건립될 '광교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같은 날부터 청약받는다. 지하 5층~지상 10층 4개동에 786실 규모로, 역시 22~25㎡의 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주변에 광교중앙공원, 정암수목공원, 신대저수지 등이 위치해 쾌적하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3.3㎡당 751만원(부가가치세 별도)부터.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GS건설(34,600원 ▼2,850 -7.61%)은 대구 중구 대신2-2지구 재건축아파트 '대신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최고 34층 13개동에 59~96㎡ 1147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890가구를 오는 4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한다.
대우건설은 울산 울주군에 들어설 '문수산푸르지오'를 오는 5일 1순위 청약 접수한다. 4개 동 29층 392가구 규모로, 84㎡ 단일 면적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입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