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대학주변 '희망하우징' 329실 공급

SH공사, 대학주변 '희망하우징' 329실 공급

이군호 기자
2012.07.15 11:15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희망하우징' 329실을 16일부터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희망하우징은 다가구형 289실, 원룸형 40실이다. 다가구형은 △덕성여대 주변(번동, 수유동, 쌍문동 등) 76실 △명지대·기독대 주변(갈현동, 응암동, 역촌동 등) 40실 △국민대·서경대·한성대·동덕여대 주변(정릉동, 상월곡동 등) 41실 △서울대 주변(신림동) 22실 △건국대·서일대 주변(구의동, 면목동, 망우동) 49실 △광운대·총신대·홍익대·연세대·한국외대 등 61실이다.

원룸형은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서경대 등의 대학이 많이 분포한 정릉동에 소재하고 있다. 다가구형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임대료는 수급자기준 월 8만3000원, 비수급자기준(차상위, 평균소득 50% 이하) 월 9만9000원이다. 원룸형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임대료는 수급자기준 월 13만2300원, 비수급자기준 월 15만8800원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소재 대학(전문대 포함) 재학생이면 가능하며, 수도권 이외 지역 거주학생을 우선으로 해 수급자 자녀, 차상위계층 자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이하 세대 자녀 등의 순으로 결정한다.

접수는 16일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주택공개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며 내부도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27일 SH공사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7~10일, 입주는 다음달 7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희망하우징이란 SH공사가 공급하는 대학생 임대주택으로 원룸형와 다가구주택형으로 공급된다. 원룸형은 다가구주택을 재건축해 공급하며 2인1실 구조다. 각 방에 에어컨, 주방, 화장실, 침대, 책상, 옷장이 구비돼있고 로비, 공동세탁실, 공동휴게소, 옥외정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했다.

다가구주택형은 SH공사가 매입한 다가구·다세대주택을 방별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1인1실 구조며 부엌 등 공용면적에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등이 마련돼있다.

↑정릉희망하우징 전경 ⓒSH공사 제공
↑정릉희망하우징 전경 ⓒSH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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