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지도 등 공간정보 총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3D지도 등 공간정보 총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송학주 기자
2012.10.07 11:00

국토부, 7일부터 '제82차 OGC 공간정보 국제표준총회' 서울 코엑스 개최

국토해양부는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국내·외 전문가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에서 공간정보 국제표준기구인 '제82차 OGC(개방형 공간정보 컨소시엄) 공간정보 국제표준총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OGC가 주관하는 이번 총회는 지난해 대만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린다. IT 인프라 강국으로서 공간정보 산업기술의 발전현황을 해외 전문가에게 홍보해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위상이 제고될 것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번 총회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2년 디지털국토엑스포'와 동시에 열린다. 8일 개막총회에선 공간정보 서비스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기관과 기업이 OGC 공간정보 표준화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발표하는 공개세미나가 진행된다.

앞서 7일에는 국내외 공간정보 개발자와 학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전문가가 직접 OGC의 공간정보 표준을 소개하는 OGC 표준·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총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최근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3차원 공간정보, 친환경건축 등의 분야와 관련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OGC 총회 개최로 우리나라가 공간정보 표준화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공간정보기술을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해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 총회 홈페이지(www.ogcseoultcpc.info/)와 2012디지털국토엑스포 홈페이지(www.smartgeoexp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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