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인 삼가동에 신축다세대주택 40가구 공급

LH, 용인 삼가동에 신축다세대주택 40가구 공급

이군호 기자
2012.10.25 09:5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신축다세대주택 40가구를 공급한다.

신축다세대주택은 정부 전월세대책의 하나로 민간이 신축하는 다세대·연립주택을 LH가 매입해 10년 전세형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입주자는 10년간 시세의 80% 수준으로 거주하다 10년 후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 55㎡ 24가구, 59㎡ 16가구로 구성되며 보증금은 55㎡가 6256만~6560만원, 59㎡가 7444만~7984만원이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424만8619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부동산가액 2억1550만원 이하, 자동차 2769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24회 이상 납입자가 1순위, 6회 이상 납입자가 2순위다. 순위 내 경쟁 시 3자녀 이상 가구, 용인시 거주자 순으로 선정된다. 이번 신축다세대주택은 용인경전철 삼가역과 400m 거리이고 42번국도, 동백죽전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12월 11일 당첨자 발표, 12월 17~20일 계약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계약 후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표전화 (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신축다세대주택은 인근지역 전세시세 대비 80%의 저렴한 임대조건에 공급돼 용인시를 포함한 인근지역 무주택자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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