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회 시민체감형 유시티 서비스 공모전' 개최···대상 300만원

국토해양부는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유시티(U-City, 유비쿼터스도시) 시민체감형 아이디어·활용사례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시티는 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시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신개념의 첨단도시다.
이번 공모전은 유시티 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이용 확산에 따른 ICT(정보통신기술) 환경에 발맞춰 스마트폰과 연계된 다양한 U-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1월12일부터 2월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u-cityservice.org)를 통해 참가접수를 받는다. 17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이나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아이디어 공모 부문과 활용사례 UCC공모 부문으로 나뉘며 각각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3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주제별 대상(각 1편)에 국토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금상(100만원), 은상(50만원), 동상(30만원) 등 각 분야별 수상작 총 32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확대되는 유시티 건설 추세에 비해 실제 국민들의 이해는 부족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유시티가 생활에 주는 편리성과 경제적 이익에 대해 국민들이 인식하고 참여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 첫 번째 공모에서 당선된 '유버스 서비스(U-BUS Service)'는 버스 내부에 디지털 안내TV를 통해 지역정보와 버스운행정보에 활용되고 있으며 대상을 수상한 '도시 건물형 농업(City Farm)'은 R&D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