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K팝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정원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엔하이픈 멤버 정원과 함께한 홍보 영상을 2주에 걸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저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선공개되며 본편은 오는 24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시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시는 정원 문화를 보다 활기차고 감각적으로 알리기 위해 박람회 명칭과 같은 이름을 가진 '정원'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글로벌 홍보 영상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친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을 배경으로 '정원이 머무는 정원, 서울숲'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약 2분 분량의 본영상에는 도심 속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서울의 매력이 감각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이 서울숲 주요 지점인 잔디광장, 커뮤니티 센터 등을 따라 이동하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 주제인 '서울류(流)-The wave of Seoul'을 소개하고 정원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막 이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인 서울숲에서는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의 목소리로 행사 시작과 끝, 관람 에티켓 등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매일 만나볼 수 있다. 또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과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을 통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감각적인 매력과 서울 정원문화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정원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