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 법안 조속히 처리돼야"

"부동산 관련 법안 조속히 처리돼야"

김유경 기자
2013.10.29 11:12

전국 26개 부동산 유관단체 호소문 공동 발표

 전국 26개 부동산 유관단체가 주택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현안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는 호소문을 공동 발표한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 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를 포함한 전국 26개 부동산 유관단체장은 30일 국회 정문 앞에서 ‘민생 및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호소문’을 낭독하고 국회와 여야·청와대 등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들이 발표하는 호소문의 골자는 주택거래시장 침체 문제가 심각하니 ‘주택시장 정상화 및 민생안정 현안법안’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동산 유관단체장들은 호소문에서 “주택시장이 수년간 장기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함에 따라 중산층과 서민들의 고통이 매우 크다”면서 “특히 연관산업에 악영향을 미쳐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에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중개업, 가구업, 이사업, 인테리어업, 도배업, 전기업, 설비업 등 연관산업 종사자의 수까지 더하면 10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부동산 산업에 의존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부동산대책 관련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처리된다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주택구매심리가 회복돼 주택거래시장 정상화와 전세시장 안정화는 물론 연관산업의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주택시장이 회생기미를 보일 때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주택시장 정상화 및 민생안정 현안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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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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