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경매브리핑]서울 소재 85㎡ 이하 '역세권' 아파트

올 연말까지 1가구1주택자가 보유한 85㎡(이하 전용면적) 이하거나 6억원 이하인 주택을 구입하면 매각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앞으로 5년간 면제된다. 이처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인 85㎡ 이하 아파트는 경매에서도 인기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면 금상첨화다.

25일 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다음달 9일 서울 북부지법1계에선 도봉구 도봉동 30-1(마들로 859-19) '도봉한신' 84.94㎡의 2회차 경매가 진행된다. 17층 중 13층에 위치한다. 감정가는 2억8000만원이며 최저가는 2억2400만원(80%)이다. 지하철 1·7호선 도봉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세입자는 없다.
같은 날 같은 법원에서 경매가 실시되는 노원구 하계동 284(공릉로 351) '청구' 84.97㎡도 지하철 7호선 하계역 근처에 자리한 역세권이다. 최저가는 1회 유찰돼 감정가(3억8700만원)의 80%인 3억960만원이다.

송파구 거여동 362(오금로54길 10) '현대' 84.86㎡도 다음달 9일 동부지법3계에서 경매가 실시된다. 감정가는 4억8000만원이며 2회 유찰돼 최저가는 3억720만원(64%)이다.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가깝다. 15층 중 12층이며 체납된 관리비도 없다.
중앙지법4계에선 성북구 하월곡동 225(오패산로 90) '래미안월곡' 84.59㎡의 경매가 다음달 5일 진행된다. 1회 유찰돼 감정가는 4억3000만원이며 최저가는 3억4400만원이다.
다음달 10일 중앙지법1계에서 경매에 부쳐지는 관악구 남현동 1134(남현7길 3) '예성2차그린캐슬' 84.17㎡는 최저가가 감정가(4억1000만원)의 80%인 3억28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