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전성시대' 서울 역세권 30평도 '2억'이면…

'경매전성시대' 서울 역세권 30평도 '2억'이면…

송학주 기자
2014.01.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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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경매브리핑]서울 소재 감정가 3억원 이하 역세권 아파트

독산동 태영아파트.
독산동 태영아파트.

 지난해 부동산 경매시장에 몰린 돈이 역대 최고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경매는 이미 대중화된 시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아파트 경매는 경쟁률도 치열해지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매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중 3억원 이하에 나온 물건을 찾을 수 있는 만큼 선호지역과 자금 규모에 맞춰 물건을 선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월곡동 두산위브아파트.
월곡동 두산위브아파트.

 6일 법원경매전문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울 남부지법6계에선 금천구 범안로 1158 '태영'아파트 84.55㎡(이하 전용면적)의 2회차 경매가 진행된다. 19층 중 9층 물건으로 감정가는 2억8000만원이며 이번 최저가는 2억2400만원. 지하철1호선 독산역이 가깝다.

 같은 날 은평구 은평터널로7길 2 '신성수정' 84.8㎡의 3회차 경매가 서부지법4계에서 실시된다. 최저가는 감정가(2억9500만원)의 64%인 1억8880만원.

 중앙지법21계에선 성북구 오패산로 46 '월곡두산위브' 59.86㎡의 2회차 경매가 같은 날 진행된다. 최저가는 감정가(3억원)의 80%인 2억4000만원. 총 16층 중 9층. 지하철6호선 월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오는 16일에는 성북구 정릉로 390 '돈암현대' 68.76㎡에 대한 경매가 같은 법원7계에서 진행된다. 감정가는 2억7000만원이며 1회 유찰돼 최저가는 2억1600만원. 지하철4호선 길음역이 인근에 있다.

 구로구 구일로8길 92 '중앙구로하이츠' 79.97㎡의 2회차 경매도 오는 21일 남부지법6계에서 실시된다. 감정가는 2억6000만원이며 최저가는 2억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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