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울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 본격화

현대건설, 울산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분양 본격화

이민하 기자
2026.01.01 11:27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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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151,100원 ▲2,300 +1.55%)이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대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단지 분양 절차를 본격화한다.

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830-1번지 일대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2개 단지, 총 6개 동, 지하 6층~지상 최고 44층, 전용 84~176㎡ 아파트 631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122실, 총 7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84㎡A 234가구 △84㎡B 194가구 △84㎡C 119가구 △84㎡D 80가구 △168㎡ 2가구 △172㎡ 1가구 △176㎡ 1가구다. 오피스텔 타입별 호실수는 △84㎡A 64실 △84㎡B 58실로 아파트 수준의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1~3인 가구 등 소가족들의 선호도가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청약은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정당계약은 이달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울산광역시 및 부산·경남 거주자라면 주택 유무,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전용 84㎡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 전용 168~176㎡타입은 추첨제 100%로 공급된다. 또 거주의무 기간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1단지와 2단지 동시 청약도 가능하고,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문턱이 낮아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수요의 관심도 높다"며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 신혼부부 등의 수요자들에게도 당첨 기회가 열려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울산 남구의 핵심 주거 중심지이자 산업·비즈니스의 중심권역에 들어서는 주거 단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야음시장 등 상권과 용연초, 야음초, 대현고, 신선여고 등 학군이 인접했다. 대현동, 수암동 학원가 접근도 쉬운 편이다.

또 울산의 산업·비즈니스 핵심축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도 가까운 입지에 자리잡고 있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미래형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단지 내에는 현대모비스, S-OIL, SK케미칼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에 울산 최초로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거실·주방·복도)'을 적용했다.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통해 층간소음을 저감하고, 공진현상을 최소화해 보다 정숙하고 안정적인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단지 외관에는 전면 유리난간을 적용해 도시적 감각과 개방감을 동시에 살린 점이 특징이다. 내부는 고급 마감재를 옵션으로 구성했다. 생활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게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혼합구조로 구성했다. 또 식사와 업무, 취미 용도에 맞춰 테이블 등을 변경할 수 있는 특화 주거상품 'H 시리즈'를 적용했다.

호텔식 컨시어지와 비서 서비스, 비대면 진료, 스카이라운지 카페 24시 운영 등 다양한 생활 편의 프로그램을 포함한 고급주거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브랜드와 기술, 설계, 입지 등 모든 요소를 갖춘 주거단지"라며 "높은 상품성과 차별화된 주거 공간으로 울산의 새로운 고급 주거 단지의 기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 일대 마련됐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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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청 및 부동산 관계기관, 건설사를 출입합니다. 부동산 시장 관련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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