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서 2관왕…3년 연속 수상

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서 2관왕…3년 연속 수상

남미래 기자
2026.02.10 11:13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소사역'에 적용된 비바리움 전경/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소사역'에 적용된 비바리움 전경/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심미성, 혁신성, 신기술, 형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31개국에서 출품된 1515점의 작품을 심사해 총 329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간/건축 부문에서 '비바리움'(VIVARIUM),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마이 아파트먼트 인 마이 모먼츠'(My APARTMENT in My Moments)로 각각 수상했다.

'힐스테이트 소사역'에 적용된 조경공간 비바리움은 16개의 거울 벽체가 다양한 각도와 높이로 빛, 바람, 물, 나무를 반사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역동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탄소흡수량 등 환경 여건을 고려한 수종 선정으로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다. 미스트 포그 장치를 통해 공기를 정화하고 열섬현상 완화 효과도 높였다.

마이 아파트먼트 인 마이 모먼츠는 2024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분양 시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제작한 엽서형 책갈피와 컬러링 도안이다. 일상 속 아파트 풍경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고객이 직접 색을 채우고 메시지를 담는 경험을 통해 아파트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했다. 일러스트 제작에는 일러스트 작가 로시에나가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지의 의미를 넘어 삶의 소중한 시간을 채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조경 및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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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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