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화 HL D&I 대표, 연임 성공…3년 더 이끈다

홍석화 HL D&I 대표, 연임 성공…3년 더 이끈다

배규민 기자
2026.02.25 17:26

3월 주총 의결 시 최종 확정

홍석화 HL D&I 대표이사(사진)가 연임을 앞두고 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홍 대표는 3년 임기로 대표이사직을 이어가게 된다.

25일 공시에 따르면 HL D&I는 오는 3월 26일 열리는 주총에서 홍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임기는 3년이다.

홍 대표는 1964년생으로 2012~2015년 한라아이앤씨㈜ 대표이사, 2015~2019년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 2019~2022년 에이치엘홀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3년부터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HL D&I는 1980년 설립된 종합건설업체로 토목, 건축, 주택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순위 29위이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7407억원, 영업이익 80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과 미래 동력 가시화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현금흐름 중심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운영사업 확대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규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도 론칭했다.

주총에서 재선임 안건이 의결될 경우 홍 대표는 현 경영 기조를 유지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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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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