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쓰고 계단 오르고"…금호건설,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

"텀블러 쓰고 계단 오르고"…금호건설,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

김지영 기자
2026.04.28 16:13
그린도브챌린지 시즌2에 참여한 금호건설 임직원 모습/사진제공=금호건설
그린도브챌린지 시즌2에 참여한 금호건설 임직원 모습/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ESG 문화 확산에 나섰다.

금호건설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그린도브 챌린지 시즌2'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도브 챌린지'는 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사내 기부 프로그램 '도브(DOVE)'를 결합한 ESG 캠페인으로, 일상 속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는 개인과 팀 단위 미션을 병행해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인 미션으로는 머그컵·텀블러 사용, 계단 이용, 잔반 제로 등이 제시됐고, 팀 미션으로는 플로깅(환경정화 활동)과 단체 잔반 줄이기 등이 운영됐다. 여기에 '어스아워(Earth Hour) 챌린지'를 도입해 소등 등 에너지 절감 활동을 병행했으며, 모바일 앱 기반 인증과 포인트 적립 방식을 적용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우수 참여자 및 팀에 대한 포상을 마련해 참여 동기를 강화하는 한편, 개인 실천과 협업 요소를 결합해 조직 전반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호건설은 이외에도 '1산1거리1하천 환경정화 활동', 'DOVE's 캠페인'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급여 끝전 모으기와 사내 플리마켓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결식 아동과 재난 이재민 지원 등에 활용되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그린도브 챌린지는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ESG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임직원 주도의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문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시즌1에서는 총 4620건의 친환경 활동이 실천되며 약 439kg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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