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자금 지원과 입찰 기회 확대 등 상생 협력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총 92개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현장의 안전, 품질, 공사기간 준수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에 선정된 3개사에는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지며, 최우수 8개사와 우수 81개사에는 각각 3000만원,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분야별로는 시공 75개사, 안전 10개사, C/S 3개사, 품질 4개사 등이다. 특히 안전 부문은 지난해보다 선정 규모를 확대해 총 10개사를 선정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로 10개사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파트너사에는 계약이행증권 면제, 무이자 대여금 및 동반성장 펀드 등 자금 지원, 입찰 기회 확대 등 다양한 경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건설은 이와 함께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협력사를 위해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파트너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