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ARK현대산업개발(18,310원 ▼1,000 -5.18%)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성장 방향을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건설사업 전 과정의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산정해 ESG 성과의 정량적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고용·배당·납세 등을 포함한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약 2880억원, 임직원 삶의 질 제고, 협력사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의 성과는 약 633억원, 재생에너지 사용 등 환경 성과는 약 17억원으로 환산했다.
또한 새롭게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선임하며 조직 내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자연자본 및 생물다양성 관리 체계도 신설해 기후 및 자연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건설 디지털 전환(DX)을 핵심 전략 과제로 설정하고 AI 역량 강화, 스마트 건설 기술 적용 확대 등으로 현장 혁신을 추진했다. 환경 분야에선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폐기물 발생량 등 환경 관리 지표를 개선했다. 사회 분야에선 사망만인율, 고위험재해비율 등 주요 안전 지표가 최근 3년 연속 개선됐다. 협력회사 ESG 지원 확대와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급망 기반도 강화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리스크 관리 체계의 실행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보고서에 담았다"라며 "ESG 경영 정보 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공급망 관리와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스틴베스트의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